안녕하십니까?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 회장 조성준입니다.

회원여러분!

시련과 격동의 해가 지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갈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 임원사 및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사랑의 온기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임원 및 회원사 여러분!

2023년도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는 다양한 사업(교육, 지역사회공헌사업, 기타 행사 등)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모든 일들은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 회장인 저만의 기쁨이요 자랑이 아니라 우리 강북구상공회 임. 회원사 모두의 자랑이자 기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에도 서울상공회의소 강북구상공회는 더 뜻 깊고 알찬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 사업으로 세분화하여 우리 강북구 지역의 특성을 살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각 회원사의 사업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겠습니다.

둘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회원사 친목교류 및 정보교환에 초점을 맞추어 CEO특강, 강북구 비즈니스교류회, 중소기업제품전시회, 최고경영자아카데미 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협력을 통한 고용창출, 고용확대에 정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사업들은 우리 강북구상공회 임.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책 속에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을 강조 드립니다.

우리 중소기업 인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고장을 지킬 수 있는 ‘힘’ 그것은 바로 우리 중소기업 인 들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회원사 여러분들의 사업장이 중견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인사를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